No.16
안녕하세요, 미래전략실 여러분😊 SP Team입니다.
이번주는 콘텐츠 마케팅 트렌드를 B2B, B2C 시장으로 나누어 알아보고자 합니다.
특히 당사가 집중하고 있는 B2C 영역을 뒤에서 자세히 다뤄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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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B2B 콘텐츠 마케팅 트렌드 보고서 (총47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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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23/24 B2B 콘텐츠 마케팅 트렌드 보고서 (콘텐츠 마케팅 솔루션 기업 'Conten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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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2B 마케터들이 오가닉 콘텐츠 배포 채널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채널은 네이버 포스트/블로그
- B2B 마케팅에 활용하는 소셜 미디어 중 유튜브는 증가하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감소함. 오가닉 트래픽을 위한 채널로 페이스북/인스타보다 유튜브가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간 것은 올해가 처음임. 네이버 포스트/블로그가 지난해와 올해 모두 B2B 마케터가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채널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함
- B2C 비즈니스의 경우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채널이 지난해와 올해 모두 인스타그램인 점과 대비됨. 소셜 검색이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B2B의 경우에는 여전히 검색엔진 위주이며 이에 대응하는 텍스트형 콘텐츠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을 반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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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뉴스레터가 큰 폭으로 증가하여 55%의 B2B 마케터가 활용 중
- B2B 마케터가 오가닉 마케팅을 위한 채널로 소셜 미디어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 고객과의 직접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보하려는 트렌드를 보여줌
- 콘텐츠 발행 채널에서 지난 3년간 B2C와 B2B 마케팅에 나타난 가장 큰 차이점은 뉴스레터 채널임. B2C의 경우 뉴스레터 채널 활용도에 큰 변화가 없었으나, B2B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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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2B 마케터들은 다시 수요 창출(Demand Gen)에 집중
- 팬데믹 기간 중 대면 영업이 주춤하면서 마케팅의 목표 및 성과 측정 지표로 매출과 전환율이 중요해졌으나, 팬데믹 이후 다시 브랜드 인지도 단계에서 수요를 창출하는 과정에 우선순위가 집중되고 있음. 잠재고객을 고객으로 전환시키는 전환 과정에 앞서 새로운 수요를 찾고 확대하는 데 우선 순위를 두는 보다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접근법을 보여줌
- 이는 성과를 측정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마케터의 고민과도 연관되어 있어 보임. 매출의 경우 마케팅의 성과인지 영업의 성과인지 정확히 측정하기 어렵고 업종별로 사이클이 아주 긴 경우도 있기 때문에, 마케팅과 영업의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면서 보다 명확하게 측정 가능한 KPI로 조정하고 있는 것이라 볼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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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B2B 마케터 중 53%가 생성형 AI를 사용해 본 경험 有
- 과반이 넘는 B2B 마케터가 생성형 AI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어 생성형 AI가 빠른 속도로 마케터의 업무 영역에 들어오고 있음을 보여줌
- OpenAI의 ChatGPT 사용이 91%로 가장 많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Bing, 구글의 Bard, 네이버의 클로바 X는 각각 31%, 1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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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B2C 콘텐츠 마케팅 트렌드 보고서 (총47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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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23/24 B2C 콘텐츠 마케팅 트렌드 보고서 (콘텐츠 마케팅 솔루션 기업 'Conten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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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2C 마케터들이 오가닉 콘텐츠 배포를 위해 가장 많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셜 미디어 채널은 인스타그램
- B2C 기업이 활용하는 소셜 미디어 채널 중 인스타그램은 굳건하게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다음으로 유튜브, 네이버 포스트/블로그 순으로 나타남. 페이스북은 전년 대비 6%p 줄어 4위로 하락함
- 소셜 미디어별 배포 효과에 대해서는 마케터들의 의견에 변화가 있었음.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은 채널은 유튜브로, 지난해 1위였던 인스타그램은 그 아래 2위로 밀려났음. 틱톡의 경우 활용도는 13%로 아직 낮은 편이나 오가닉 마케팅의 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크게 높아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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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2C 마케터들은 경쟁사보다 앞서가기 위해 새로운 소재를 발굴하고, 질적으로 더 수준 높은 콘텐츠를 만드는 데 집중
- 절반 이상의 B2C 마케터가 새로운 소재, 질적 차별화를 위해 노력한다고 답하였고, 1/3 이상의 마케터가 콘텐츠 배포 채널을 확장하고 발행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프로모션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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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1%의 B2C 마케터가 모바일 앱을 통해 콘텐츠 발행
- 온드 미디어 채널로 웹사이트/블로그 채널을 활용하는 비율은 77%로 대다수의 마케터가 활용하고 있지만, 자사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용하는 비율과 모바일 앱을 활용하는 비율은 아직 25%에 미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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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B2C 마케터 중 43%가 생성형 AI를 사용해 본 경험 有
- OpenAI의 ChatGPT 사용이 93%로 가장 많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Bing, 구글의 Bard, 네이버의 클로바 X는 20% 내외로 출시 시점에 따른 차이가 크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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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콘텐츠 마케팅 목표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이 多
- 콘텐츠 마케팅의 목표로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이 가장 많고, 브랜드 호감도/신뢰도 상승이 그다음임. 매출 상승은 세 번째로 많지만 지난해에 비해서는 감소함
- 과반수의 B2C 마케터가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서 성과를 보았다고 답했으나 매출 증가에 성과를 보았다는 답변은 지난해보다 감소함. 이는 매출을 목표로 했을 때 마케팅의 직접적인 성과를 측정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어려운 것과 연관이 있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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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2C 마케터 중 콘텐츠 마케팅을 하고 있다는 응답은 85%로 전년도와 동일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콘텐츠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체 평가에서 19%만이 성공적이라고 평가함
- 응답자 중 45%가 2~5인의 콘텐츠 마케팅 전담 인원을 갖고 있고 콘텐츠 마케팅 전담 인원이 6인 이상인 경우는 25%로 조사됨
- 콘텐츠 마케팅 분야의 신규 인력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한 비율이 71%로 조사되었고, 채용 예정인 직무로는 콘텐츠 마케터(37%), 콘텐츠 제작자(24%)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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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2C 마케터의 63%가 콘텐츠 마케팅에 대행사(또는 아웃소싱)를 활용하는데, 이 중 78%가 콘텐츠 제작에 대행사를 활용하고 있다고 답하였고 54%는 콘텐츠 배포/광고에, 19%는 콘텐츠 마케팅 테크/솔루션, 11%는 콘텐츠 전략 개발에 대행사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 콘텐츠 마케팅을 아웃소싱할 때 어려웠던 점으로 가장 많이 꼽힌 사항은 예산 문제(45%)였고, 다음으로 해당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콘텐츠 작가 찾기의 어려움(41%)과 ROI 측정 지표의 부재나 부정확함(33%)이 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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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 마케팅 전략을 갖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65%, 문서화된 전략을 갖고 있는 경우는 23%였음
- 경쟁사들을 앞서 가기 위한 노력을 묻는 문항에, 새로운 소재를 발굴한다는 답변이 55%, 질적으로 더 수준 높은 콘텐츠를 만든다는 51%였음. 콘텐츠 배포 채널 확장(35%), 발행 콘텐츠의 적극적인 프로모션(35%) 순으로 그 뒤를 이음. 콘텐츠의 양적 증가나 배포보다는 질적 향상에 좀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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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2C 마케터에게 콘텐츠 마케팅의 목표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70%), 브랜드 호감도/신뢰도 상승(58%), 매출 증가(41%)로 2022년 목표 우선 순위와 차이가 없었음
- B2C 마케터의 57%가 양적 지표로 콘텐츠 마케팅의 성과를 측정하며, KPI 설정 여부에 대한 질문에 50%가 설정한다고 답하였음
- 성과를 보고하는 주기로는 매월 보고한다는 응답이 45%로 가장 많고, 매주 보고한다는 비율도 29%나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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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과 측정 지표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것은 소셜 미디어 애널리틱스(60%), 웹사이트 트래픽(52%), 전환율 개선(42%), 매출(41%)순임. 전년 대비 소셜 미디어 애널리틱스는 6%p 증가하였고 다른 요소들은 전반적으로 감소함
- 지난 1년간 콘텐츠 마케팅을 통해 거둔 성과로는 55%의 B2C 마케터가 브랜드 인지도 상승이라 답했고, 구독자 증가(46%), 고객 유지 및 고객 충성도 제고(33%), 신뢰도 향상(31%)순임. 전년 대비 구독자 증가는 10%p 증가하였고, 매출 증가에 성과를 보았다고 답한 응답자는 13%p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 콘텐츠 마케팅의 성과 측정 시 어려운 점으로는 데이터에서 명확한 인사이트를 뽑아내기 어렵다는 응답이 55%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데이터를 비교할 명확한 목표나 KPI가 없다는 응답이 54%로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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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의 B2C 마케터가 2022년 대비 더 많은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답함
- 지난 1년간 74%의 B2C 마케터가 인지 단계에 효과가 있는 콘텐츠를 제작했음. 고려 단계의 콘텐츠는 39%로 전년 대비 14%p 감소하였으며, 인지 단계 이후 콘텐츠의 제작이 전반적으로 감소된 모습을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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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2C 마케터 중 92%는 소셜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하였으며, 블로그/포스트(66%), 동영상 콘텐츠(51%)가 뒤를 이음. 가장 좋은 성과를 보여준 포맷으로도 소셜 미디어(60%)가 가장 많이 꼽혔으며, 동영상 콘텐츠(15%), 블로그/포스트(11%) 순으로 나타났음. 이 중 블로그/포스트의 경우 활용과 성과 부분 모두에서 전년 대비 10%p 감소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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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를 배포하는 온드 미디어(OWNED MEDIA) 채널로는 77%가 자사 웹사이트/블로그를 활용하고 있고, 이메일 뉴스레터(24%), 자사 온라인 커뮤니티(22%), 모바일 앱(21%) 순
- B2C 마케터 중 주 1회 이상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74%로 전년 대비 9%p 증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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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2C 마케터의 92%가 인스타그램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튜브(69%), 네이버 포스트/블로그(63%), 페이스북(62%) 순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음. 지난해와 비교하면 인스타그램 활용이 86%에서 92%로 6%p 증가했고, 페이스북이 68%에서 62%로 6%p 감소하여 지난해 3위에서 4위로 밀려남
- 소셜 미디어의 마케팅 효과에 대해서는 유튜브가 60%의 B2C 마케터로부터 효과적이라는평가를 얻어 가장 많은 마케터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다음으로 인스타그램(56%), 틱톡(43%), 네이버 포스트/블로그(36%) 순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음. 유튜브와 틱톡의 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전년 대비 각 21%p, 9%p 증가하였고, 네이버 포스트/블로그, 카카오, 페이스북, X(구 트위터) 모두 긍정적인 평가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마케팅 효과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던 인스타그램을 제치고 유튜브가 1위를 차지한 점이 눈에 띔
- 틱톡의 효과에 대한 만족도는 전년 대비 유의미하게 상승하였으나 틱톡을 활용하고 있는 B2C 마케터의 비율은 13%로 나타나 아직 활용도가 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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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의 B2C 마케터가 소셜 미디어 유료 광고를 집행해본 적이 있다고 답변하였으며, 이 중 86%가 인스타그램 광고를 집행한 적이 있으며 다음으로 유튜브(58%), 페이스북(50%), 네이버(34%) 순이었음. 지난해와 비교하여 유튜브는 13%p 증가하였고 유튜브를 제외한 채널은 전반적으로 감소하였음. 특히 페이스북 광고 집행 비율이 전년도 76% 대비 26%p 감소하여 3위로 밀려남
- 광고 효과에서는 53%가 인스타그램 광고가 효과적이라고 평가했고, 다음으로 많은 48%가 유튜브 광고가 효과가 있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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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의 B2C 마케터가 2024년에 콘텐츠 마케팅 예산이 증가할 것이라고 답했음. 올해와 같은 수준 유지는 36%, 감소할 것이라는 응답은 12%
- 이벤트 예산 변화에 관한 질문에는 비대면 이벤트 예산이 증가할 것이라는 응답이 35%, 대면 이벤트 예산 증가는 30%, 하이브리드 이벤트 예산 증가는 24%로 나타남
- 콘텐츠 마케팅의 가장 어려운 점으로 콘텐츠 마케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증명하는 것과 다양한 타깃 오디언스를 만족시키기 위한 콘텐츠 제작이 각각 70%로 가장 높았고, 콘텐츠 토픽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작가/크리에이터 찾기(68%), 새로운 기술을 마케팅에 융합하는 일(65%)과 콘텐츠 효과 측정(65%)이 그 뒤를 이음
- 75%의 B2C 마케터가 내년도 중점 사항으로 콘텐츠 제작을 꼽았음. 다음으로 소셜 미디어 관리/온라인 커뮤니티 구축(52%), 콘텐츠 배포(오가닉 트래픽 향상)(40%), 홍보(언론홍보/인플루언서)(37%)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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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2C 마케터 중 생성형 AI를 콘텐츠 마케팅에 사용한 경험이 있는지에 관한 질문에 43%가 있다고 답함
- 생성형 AI를 사용해본 분야로는 텍스트 콘텐츠 작성이 69%로 가장 많았고, 광고 카피라이팅(56%), 리서치(37%), 콘텐츠 교정 및 윤문(33%) 순
- 콘텐츠 마케팅에 활용해 본 생성형 AI 툴로는 OpenAI의 ChatGPT가 93%로 가장 많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남. 마이크로소프트의 Bing과 네이버 클로바X, 구글 Bard는 각각 24%, 20%, 19%로 ChatGPT와는 큰 차이를 보였으며, 네이버의 클로바 X는 비교적 늦게 소개되었으나 Bing과 Bard와 유사한 비율의 답변을 보여 네이버의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한 B2C 마케터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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