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0
안녕하세요, 미래전략실 여러분😊 SP Team입니다.
우리나라 대다수 국민들은 현 교육에 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한국교육개발원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교육여론조사를 통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
|
|
📄 출처. 한국교육개발원 제18차 KEDI POLL 2023.12. / 총534p.
조사목적 : 우리나라 '교육'에 대한 국민 일반의 인식과 태도를 조사하고 정책제언을 제시하는 데 목적
조사방법 : 2023년 7월 기준 만 19세 이상 75세 미만 전국 성인남녀 4,000명 대상 총 62개 문항 온라인 조사 |
|
|
1. 초·중·고등학교에서 가장 역점을 두어 길러주기를 바라는 사항
- 전체 응답자의 경우 사회성·인간관계(25.2%), 도덕성(15.6%), 창의력(12.2%) 등의 순
- 초등학교에서는 기본생활습관(27.3%), 도덕성(16.9%), 창의력(14.8%) 등의 순
- 중학교에서는 사회성・인간관계(20.7%), 도덕성(19.6%), 사고력(12.6%) 순
- 고등학교에서는 사회성・인간관계(19.9%), 시민의식(14.1%), 도덕성(11.2%) 순
|
|
|
2. 미래사회 대응을 위해 초・중・고 학생들에게 우선적으로 길러주어야 할 역량 |
|
|
[그래프 1] 미래 초등학생들에게 우선적으로 길러주어야 할 역량(2021-2023) |
|
|
- 전체 응답자의 경우 자기관리 역량(34.3%), 협력적 의사소통(16.2%), 창의적 사고 역량(15.1%) 등의 순
- 초등학생들에게는 창의적 사고 역량(23.7%)이 1위
- 중학생의 경우 창의적 사고 역량(23.2%)이 1위
- 고등학생의 경우 지식정보처리 역량(18.8%)이 가장 높게 나타남
|
|
|
3. 초・중・고등학교에서 현재보다 더 강화되어야 할 교육방법 |
|
|
[그래프 2] 초・중・고등학교에서 현재보다 강화되어야 할 교육방법(2023) |
|
|
- 초・중・고등학교에서 현재보다 더 강화되어야 할 교육방법으로 협력적 소통 역량을 함양하는 방법(42.8%), 학생 참여형・주도형 교육방법(24.8%), 개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방법(16.9%) 등의 순서로 나타남
|
|
|
4. 국가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교육재정이 투입되어야 할 과제 |
|
|
[그래프 3] 유・초・중등 교육정책 중 향후 지속적으로 강조되어야 할 정책 |
|
|
- 교육재정이 집중적으로 투입되어야 할 과제로는, 학생 개인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23.0%), 유치원과 돌봄 기능 강화(16.5%),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강화(14.1%) 순서로 나타남
- 국민들은 현 정부의 교육개혁 과제로 고등교육 분야보다 유·초등교육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음. 특히, 현 시점에서 방과후 돌봄정책, 공정한 대입제도 운영, 생애단계별 맞춤형 평생학습제도 개선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음
|
|
|
- 전체 응답자의 65.2%는 부담이 큼(지출 부담이 크다+지출 부담이 매우 크다)으로 응답하였음
- 5점 척도 환산 평균에서는 초등학교 3.84, 중학교 3.98, 고등학교 4.08로 나타나 고등학교에서 사교육 지출 부담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
|
|
- 자녀의 사교육과 관련하여 ‘자녀가 학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가족 간 대화가 부족하다(유 : 3.21; 초 : 3.28; 중 : 3.41; 고 : 3.63)’, ‘자녀가 사교육에 의존하고 스스로 공부하지 못할까봐 걱정된다(유 : 3.01; 초 : 3.25; 중 : 3.44; 고 : 3.56)’, ‘자녀를 학원에 보내지 않으면 불안하다(유 : 2.94; 초 : 3.10; 중 : 3.27; 고 : 3.32)’ 세부 문항에서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응답 평균이 높아짐
|
|
|
[그래프 4] 우리 사회에서 자녀교육 성공에 대한 관점(2016-2023) |
|
|
- 우리 사회에서 자녀교육이 성공했다는 의미에 대해 자녀가 인격을 갖춘 사람이 되었다(27.0%), 자녀가 하고 싶은 일이나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었다(26.1%), 자녀가 좋은 직장에 취직했다(23.6%), 자녀가 경제적으로 잘산다(16.5%), 자녀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갔다(6.9%)의 순서로 나타남
|
|
|
- 교육이 개인의 경제적 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61.6%는 영향이 큰 편(매우 크다+크다)으로 응답함
- 사회적 지위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64.3%가 영향이 큰 편(매우 크다+크다)으로 응답함
- 심리적 만족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53.7%는 영향이 큰 편(매우 크다+크다)으로 응답하였음
|
|
|
[표 1] 세계 Top 10 대학교 (2003→2022) |
|
|
- 자녀에 대한 조기유학을 보낼 의향 있다는 응답이 34.8%, 조기유학을 보낼 의향이 없다는 응답이 52.3%,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2.9%
- 반면 자녀의 '조기'유학이 아닌, '자녀유학'에 대한 견해를 물어본 통계청 조사의 경우 자녀 유학을 원한다는 응답은 56.5%였으며, 자녀 유학을 원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9.2%였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4.2%
- 자녀 유학 희망 이유로는 국제적 안목을 지닌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52.3%), 자녀의 능력과 재능에 적합한 교육을 시키기 위해서(24.5%), 현 교육제도가 자녀와 맞지 않아서(11.6%), 외국어 습득에 용이(8.3%), 외국의 학력을 더 인정하는 풍토가 있어서(2.4%), 사교육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0.6%) 순으로 응답함
|
|
|
주식회사 크레버스 (뉴스레터 담당) keahn@creverse.com / 02-6009-5019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731 신영빌딩 15층수신거부 Unsubscribe |
|
|
|
|